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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진 후정리 향나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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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
울진 후정리 향나무는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위치한 수령 약 500년의 향나무입니다. 1964년 1월 31일에 천연기념물 제158호로 지정되었으며, 2021년 11월 19일에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.
형태:


  • 높이 11m, 가슴높이 둘레 1.25m입니다.
  • 줄기가 지상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.
  • 1번 목은 지상 7m 높이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, 2번 목은 지상 5m 및 7m 높이에서 7개의 가지로 갈라집니다.
  • 잎은 짙은 녹색이며, 나무갓의 잎 양은 보통 이하입니다.

전설 및 역사:

  • "우산도(지금의 울릉도)에서 자라던 향나무가 육지로 보내 줄 것을 동해의 용왕에게 소원하여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에 정착하게 되었다"는 전설이 전해집니다.
  • 지역 주민들은 이 향나무를 신목(神木)으로 여기고 있습니다.
  • 향나무 옆에는 성황사(당집)가 있는데, 1935년경 주변 산 밑에 있던 당집을 옮겨온 것이라고 합니다.

가치:

  • 노거수로서 민속학적,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.
  • 한방에서는 해독 및 살균 작용이 있어 상처와 피부병, 구토, 설사, 복통 등에 사용됩니다.
  • 말린 향나무는 분향으로 쓰이기도 합니다.

최근 소식:

  • 2024년 7월 24일, 울진군은 천연기념물인 울진 후정리 향나무와 울진 쌍전리 산돌배나무에 대한 보수·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
향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, 몽골, 중국, 일본 등 북동아시아와 러시아 남동부가 원산지이며 미얀마에도 자생합니다.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도 쓰입니다.

울진 후정리 향나무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기본 정보
이름울진 화성리 향나무
학명Juniperus chinensis L.
지정 종류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
지정 번호158
지정일1964년 1월 31일
소재지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297-2
소유자울진군
보호 구역 면적1,243m²
수량1그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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